2007년 12월 30일
잘 지내시나요?
2007년도 이제 오늘과 내일 단 이틀 남았어요.
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?
시리양도 블로그를 접고있다가, 마지막 정리 정도는 해줘야할 것 같아서 몇자 끄적여봅니다.
사실 올해 내내 한건, 졸업작품. 올해는 이것 밖에 한게 없네요;
결국 그래서 졸업합니다=)
드디어 졸업인가 싶구나, 싶으면서도 막막한 마음이 드는건 모두 마찬가지겠지요.
더 이상 학생이라는 이름으로 모든게 용서되는 시간도 이제는 안녕이군요.
졸업작품에는 패스했지만, 그 보다는 이제 포트폴리오 그리고 현재의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열중하고 있어요. 취직도 걱정되고, 앞날도 걱정되고, 벌써 부터 슬슬 결혼..어쩌고저쩌고 얘기를 들으면 머리에 쥐가 날 것 같아요=ㅅ=; 나는 아직도 19인 것 같은데 말이죠.
한해가 가고, 새로운 해가 온다는 것도 이제는 점점 무감각해져가요.
크리스마스때가 되어도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지 않는 것처럼.
그래도 내년엔 좀 더 많은 새로운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겠죠?
지금과는 다른, 또 다른 많은 이들이.
2007년이 비록 눈 깜빡 할 사이에 사라졌지만 그 만큼 빨리 또 2008년이 다가오겠죠.
블로그의 이웃들 모두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, 행복한 2008년을 맞이하시기를.
나쁜 이웃은 기도해봅니다!
# by | 2007/12/30 20:30 | :+: Diary :+: | 트랙백 | 덧글(3)



